7월 19일 소비기록 ( &우리집 포메 막스 )

아 일주일간 교통사고로 병원 다니느라 업로드를 못했다.

중간에 경조사 외에 식비 말고는 딱히 쓴 것이 없다.

어쨌든 소비기록을 점검하기 시작하고부터 그나마 좀 줄기 시작한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ㅋ

아닌 수도 있지만.

그러고보니 내가 늘늘 막 써대던 꾸밈비용을 소비기록을 쓰고부터는 안 쓰기 시작했다.

오 나 좀 착한듯????

 

예쁜 우리 막스

 

일단 우리 집 두 멍멍이 중 하나인 막스가 아프다.

그래서 한 달에 두 번 병원에서 약을 타먹는다.

심장약과 안검염 때문에 아포켈을 하루 반알씩 먹이고 있다.

막스의 약을 지출하고 왔다!!

다행히 약이 효과가 좋은지 편안한 요즘을 지내고 있다.

얘는 파티칼라포메인데 거의 8년 가까이 전에 애견샵에서 데려왔다.

그때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적을 때라서 강아지는 애견샵에서 데려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진짜 이효리 님이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것 대단한 듯.

 

 

유기견 출신 몽쉘이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시작했고 나는 4년 전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우리 몽쉘 이를 데려왔다.

이건 나중에 블로그에 따로 글을 써봐야겠다.

 

오늘의 소비

 

• 택시 8100
• 막스약 115000
• 음식물쓰레기통 4000

 

합계 127,100원

 

 

생활비를 줄여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괜찮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