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8년째 거주하고 있는 체리몰딩의 구축빌라 빈티지 스타일 룸인테리어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저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룸투어 동영상의 썸네일 사진입니다.
뭔가 몽글 두어스푼 투척한 올드한 분위기의 집인것이 보이실거에요 ㅎㅎ
참고로 저는 체리몰딩 아주 사랑합니다 ㅎㅎ
새로 구입한 저의 소니 ZV-1F 와 슈팅그랩입니다.
완전 대만족하면서 사용중인데요 추추에 이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리뷰도 올려보겠습니다.
저희 집은 이렇게 아늑한 느낌을 주는 컨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때 맥시멀리스트에서 미니멀리스트였다가 지금은 적당히 저의 취향을 받아들이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는것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래야만 본인의 취향을 정확히 알게 되거든요.
저는 이제 맥시멀리스트도 미니멀리스트도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그래도 미니멀리스트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제게 소중하고 특별한것들은 더이상 들이지 않고있거든요.
그저 소중한것들에 사랑을 쏟으면서 아끼고 관리해서 오래오래 사용하고 살아가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는 빈티지한 것들에 아주 애착이갑니다.
그 이유는 그 빈티지한 물건들이 담고 있는 시간에대한 낭만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모르는 시간과 공간에서 그 물건들은 아주 많은 추억을 갖고있을것같아요.
물건은 생각이나 지능이 없지만 그 물건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들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오래된 체리몰딩 구축빌라의 현실적인 빈티지 룸에 구경오세요.
참고로 이 영상은 소니 ZV-1F으로 촬영되었습니다.